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정규리그 31·32호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밀어내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메시는 15일(한국시각) 스페인 에이바르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원정에서 에이바르를 상대로 전반 31분 페널티킥 결승골에 이어 후반 10분 헤딩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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