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가락 골절을 당한 장현수(광저우 푸리) 대신 울산의 왼쪽 풀백 정동호를 대표팀으로 불렀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0일 밝혔다. 원래 오른쪽 풀백 자원인 정동호는 이번 시즌 임창우가 임대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면서 왼쪽 풀백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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