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살 이하(U-17) 대표팀은 22일 일본 후쿠오카 글로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사닉스컵 결승전에서 아오모리 야마다 고등학교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전반 9분 박상혁(매탄고)과 후반 15분 김진야(대건고)가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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