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네이마르(10번)가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생드니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브라질이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졸전을 벌여 팬들을 실망시킨 브라질은 카를루스 둥가 감독 체제로 재편된 이후 A매치 7연승을 달렸다. 프랑스는 A매치 무패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한편 이란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피파 랭킹 15위인 칠레를 2-0으로 완파했다. 파리/EPA 연합뉴스
브라질의 네이마르(10번)가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생드니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브라질이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졸전을 벌여 팬들을 실망시킨 브라질은 카를루스 둥가 감독 체제로 재편된 이후 A매치 7연승을 달렸다. 프랑스는 A매치 무패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한편 이란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피파 랭킹 15위인 칠레를 2-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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