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메시 1위, 호날두 29위

등록 2015-03-31 19:00수정 2015-03-31 19:00

CIES, 올해 1분기 포지션별 순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해 1분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격수에 올랐다. 에덴 아자르(첼시)는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꼽혔다.

31일(한국시각)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누리집에 공개한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의 포지션별 우수 선수 순위를 보면 메시가 공격수 부문 1위에 올랐다. 메시는 올 들어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에서만 17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가 4위와 12위를 차지했다. 2위는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아리언 로번이 꼽혔다. 올 들어 극도로 부진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9위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아자르와 메수트 외질(아스널)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도르트문트의 가가와 신지가 5위에 올랐다.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도르트문트의 누리 샤힌이 1위가 됐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는 통계전문업체인 옵타스포츠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능력을 6개 영역(득점기회 창출·태클·볼배급·슈팅·공격 기여·수비 기여)에서 평가했다.

김창금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