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 K리그 챌린지에 뛰어든 서울 이랜드FC가 지난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방 개막전에서 5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티켓 판매 3200만원, 상품 판매 1200만원, 식음료 판매 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랜드FC는 “개막전 총 관중 4342명 가운데 85%가 유료 관중이었다. 앞으로 매 경기 매진 및 예매율 100%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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