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장학재단은 지난해 12월 열었던 자선축구경기 수익금 1억원을 사회단체 등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아암 환자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2500만원, 서울시복지재단에 2000만원, 서초구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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