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리오넬 메시가 활약하는 FC바르셀로나와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고,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탈리아의 자존심 유벤투스와 격돌한다. 4강 1차전은 5월5일부터 열리고, 결승전은 6월6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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