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대전 시티즌에 첫승을 안긴 아드리아노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아드리아노와 파비오(광주)가, 미드필더로는 웨슬리(부산)·이창민(전남)·김두현(성남)·티아고(포항)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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