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22경기 무패 대기록을 이끈 최강희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4월의 감독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한달간 4승1패의 성적을 거둔 최 감독을 K리그 ‘단일(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감독은 연승·승점·승률 등 팀의 기록을 바탕으로 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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