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이에스(JS)컵 18살 이하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풀리그 마지막날 프랑스에 0-1로 져 1승1무1패로 우승을 놓쳤다.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이승우(17)와 백승호(18)가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3경기 1골에 그쳤다. 벨기에가 1승2무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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