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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해외리그

레알 마드리드, 3년 연속 최고가치 축구단

등록 2015-05-07 18:35

<포브스>는 6일(현지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가 32억6000만달러(약 3조5000억원)로 전세계 축구팀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3년 연속 1위다. 지난 시즌 수익은 7억4600만달러(약 8000억원)로 역시 전세계 축구팀 중 으뜸이었다. FC바르셀로나는 팀 가치가 31억6000만달러(약 3조4000억원)로 평가돼 지난해에 이어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1억달러)가 3위, 바이에른 뮌헨(23억5000만달러) 4위, 맨체스터 시티(13억8000만달러)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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