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4일 “애초 17일 귀국하기로 했던 박은선(로시얀카)이 이날 오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박은선은 곧바로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해 여자축구대표팀 코치진 및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15일 월드컵에 나설 최종명단 23명을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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