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남태희(레퀴야)를 폭행한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알 나스르)에게 6경기 출전정지의 징계가 내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팀 알 나스르는 21일 공식 트위터에서 “에스토야노프가 아시아축구연맹으로부터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6경기 출전정지와 함께 1만달러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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