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전주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상대 박대한을 쫓아가 주먹으로 때린 전북 현대 한교원(25)에게 6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6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한교원은 퇴장에 따른 2경기 출장정지 등을 합쳐 총 8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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