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정 회장은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을 만나 국제축구연맹의 현 상태에 대한 인식과 수습방안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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