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박주영이 국내 복귀 뒤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박주영을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공격수 부문 베스트 선수로 선정했다. 박주영은 6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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