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전북, 전남과 무승부

등록 2015-06-28 22:01수정 2015-07-01 15:25

선두 전북이 28일 안방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1부) 전남과의 경기에서 막판 연속골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이날 전반 12분과 21분 전남의 오르샤와 이종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32분 이재성의 헤딩골과, 교체돼 들어온 장윤호의 추가골로 2-2 무승부를 일궜다. 전북의 레오나르도는 정교한 프리킥과 코너킥으로 동점골의 발판을 만들었다.

K리그 챌린지(2부) 경기에서는 올 시즌 2부의 스타 주민규를 앞세운 서울 이랜드가 안산 원정에서 경찰청을 1-0으로 꺾었다. 이랜드는 상주 상무에 이어 2위다. 주민규는 후반 13분 결승골로 올 시즌 15골째를 올리며 득점 선두행진에 가속을 붙였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K리그 클래식 전적
<28일> 전북 2-2 전남, 인천 2-0 대전
<27일>서울 0-0 수원, 성남 1-0 울산, 포항 2-1 광주, 제주 3-1 부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