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차두리가 7월17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최종 집계 결과 12만592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프로축구연맹이 30일 밝혔다. 2위는 포항의 김승대(11만8457표), 3위는 전북의 이재성(11만7761표). K리그 올스타 선수단은 팬 투표 결과(70%)와 K리그 12개팀 감독 및 주장의 투표(30%)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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