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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수 “태어날 딸 배우 됐으면”

등록 2015-07-02 18:57수정 2015-07-02 20:55

축구선수 기성용
축구선수 기성용
톱 스타 한혜진씨와 결혼한 ‘축구 스타’ 기성용(스완지시티) 선수가 2세의 직업으로 배우를 꼽았다. 기 선수는 3일과 10일 <에스비에스>(SBS)에서 방송되는 ‘풋볼매거진 골!’ 프로그램 녹화에서 올 가을 태어날 딸의 미래에 대해 바라는 점을 털어놓았다. 그는 “딸이 태어나 (직업으로) 축구선수와 배우 중 고민한다면 뭘 시키고 싶은가”라는 시청자 질문에, “당연히 배우다”라고 잘라 말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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