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프로축구 ‘명가’ 페네르바흐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로빈 판페르시(32·네덜란드)가 자신이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행운을 빌었다. 그는 15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스널과 맨유에 감사드린다. 두 팀이 잘되길 빌겠다”는 말과 함께 아스널과 맨유에서 뛰었던 사진을 함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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