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슈틸리케’의 염기훈이 ‘팀 최강희’를 상대로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리자,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너킥 깃발을 들고 골프 스윙 동작을 흉내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관중 2만4772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팀은 3-3으로 비겼고, 염기훈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안산/연합뉴스
17일 저녁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슈틸리케’의 염기훈이 ‘팀 최강희’를 상대로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리자,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너킥 깃발을 들고 골프 스윙 동작을 흉내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관중 2만4772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팀은 3-3으로 비겼고, 염기훈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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