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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시원한 ‘물보라 쇼’

등록 2015-07-23 19:11

22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팬암 수상스키대회 여자 슬랄롬 부문에 참가한 리지나 제이퀴스가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슬랄롬은 좌우 3개씩 총 6개의 선수용 부이를 통과해야 하는데 여러차례 시도해 가장 많은 부이를 통과하는 선수가 우승한다.

토론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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