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인 5970만파운드(183억원)의 몸값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던 앙헬 디마리아(아르헨티나)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면서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했다. 디마리아는 지난 시즌 맨유에 입단했지만 27경기 동안 정규리그에서 3골에 머무르는 등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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