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가 6일(한국시각) 안방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15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2차전에서 멕시코의 티그레스 UANL을 3-0으로 누르고 합계 전적 3-0으로 19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리버 플레이트는 올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남미 클럽을 대표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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