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신라 스테이’(SHILLA STAY) 이달(7월)의 골세리머니상에 전남 드래곤즈 이종호의 ‘가마꾼’ 세리머니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종호는 지난달 2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5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광양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나서 김병지의 700경기 대기록 출전을 축하해 이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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