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유럽파 선수들이 잇달아 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26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복귀골을 넣으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고, 5년 만에 국가대표에 소집된 석현준(비토리아)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5일 혼자 두 골을 쓸어담으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은 26일 요크시티를 상대로 선발 출장해 81분을 뛰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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