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원의 사나이’ 손흥민(23)의 워크퍼밋(노동허가증)이 발급되면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 절차가 완료됐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구단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영국 노동청의 워크퍼밋이 발급됐다고 밝혔다. 이적 절차가 마무리돼 주말 선덜랜드와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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