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왼쪽 측면 공격수 염기훈(32)과 2018년 12월까지 3년4개월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부터 수원에서 뛴 염기훈은 경찰축구단 시절을 포함해 8년이나 한 팀 소속으로 뛰고 은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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