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고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 신인 선발에서 K리그 각 구단이 총 144명의 유망주를 우선 지명했다고 14일 밝혔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개 팀은 총 106명을 지명했고 챌린지(2부리그) 구단은 8팀이 38명을 우선 지명했다. 올해 우선 지명을 받은 144명 중 9명은 내년 프로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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