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브랜드 전문 분석업체 레퓨컴 코리아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전세계 텔레비전 중계를 통해 약 38억원, 온라인 기사로 253억원, 국내 인쇄매체를 통해 24억원에 이르는 ‘현대’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축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라는 장점이 부각된 결과다. 축구단이 글로벌기업인 현대자동차 홍보의 첨병 역할을 병행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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