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프랑스)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동료를 협박한 혐의로 체포됐다. 유로스포츠는 4일 프랑스대표팀의 마티외 발뷔에나(올랭피크 리옹)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은 사건을 조사중인 프랑스 경찰이 벤제마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3일 역시 프랑스대표팀 출신인 지브릴 시세를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