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일본 <스포츠호치>가 8일 보도했다. 2004년 J1 리그로 승격한 니가타는 현재 8승9무16패로 18개 팀 중 15위를 기록했지만 리그 잔류에는 성공했다. 니가타는 내년 시즌을 위해 새로운 감독을 영입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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