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파리 생제르맹, 파리 희생자 추모 유니폼 입는다

등록 2015-11-24 09:16수정 2015-11-24 11:18

사진 파리생제르맹 누리집
사진 파리생제르맹 누리집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이 파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

파리생제르맹구단은 23일(현지시각) 밤 누리집을 통해 “주중 챔피언스리그와 주말 정규리그 경기에서 두번 ‘나는 파리다’(JE SUIS PARIS)고 쓰인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고 밝혔다. 누리집에는 주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새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구단은 “선수들에게 공간을 내 준 유니폼 스폰서인 에미리트항공에게 특별한 감사드를 드린다. 원래 유니폼의 ‘플라이 에미리츠’ 자리에 ‘나는 파리다’라는 문구가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파리생제르맹은 24일 말뫼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펼치고, 주말에는 정규리그 트로이에와 경기를 펼친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사진 파리생제르맹 누리집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