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이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에 올랐다. 해외파 상은 자국 리그를 떠나 외국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호주 대표팀의 공격수 마시모 루옹고(퀸스파크 레인저스)까지 세 명이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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