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의 권창훈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권창훈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