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골키퍼 정성룡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한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24일 정성룡이 내년 2월2일부터 2017년 1월1일까지 가와사키에서 뛰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정성룡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21경기에 출전해 22골(경기당 평균실점 1.05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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