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31일 일본 J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종민(23)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세일중과 장훈고를 거쳐 2011년부터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5시즌 동안 활약한 스트라이커로 104경기에 13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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