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호날두, 올시즌 끝난 뒤 마드리드 떠난다”

등록 2016-01-08 09:3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AP/연합뉴스
세계 축구계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의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2018년까지 계약했지만 최근 이적설이 계속 제기됐다.

마드리드 구단은 최근 무릎이 좋지 않은 호날두를 이적시키는 대신 가레스 베일을 붙잡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텔레그래프의 설명이다.

호날두가 이적할 경우 마드리드의 새로운 사령탑이 된 지네딘 지단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공격수 에덴 아자르를 영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텔레그래프는 호날두의 새 클럽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나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날두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 소속으로 292경기에서 118골을 넣었으며 2009년에 이적료 8천만 파운드(약 1천391억원)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