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해 4월 월드컵 예선과 아시안컵 예선을 통합했다”며 “한국이 G조 1위로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얻으면서 2019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함께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치러지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국은 모두 24개국이며, 이 가운데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국은 12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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