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간판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마침내 징계를 끝내고 3월 A매치에 복귀한다.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은 “우리는 수아레스가 3월에 예정된 대표팀의 A매치부터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마침내 때가 왔다”고 밝혔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10일(한국시각) 전했다. 수아레스는 3월25일 브라질 헤시피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남미예선 5차전부터 출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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