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은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울 신정초등학교 스트라이커 서재민군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종원(포항제철동초)·최환(남양주 진건초)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고, 홍지우(경북 영덕 강구초)·김효기(서울 대동초)·전유미(인천 가림초)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해 묵호초의 김대호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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