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각) 이에스피엔(ESPN)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이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처럼 나도 올림픽 무대를 밟고 싶다”며 리우올림픽 출전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일찌감치 손흥민을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결정했지만 아직 소속팀의 허가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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