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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0 18:30 수정 : 2005.01.30 18:30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20살 이하)이 시리아와 비겼다.

박성화 감독의 한국팀은 29일(한국시각) 밤 시리아 다마스쿠스 알 파이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 청소년팀과의 1차 평가전에서 0-0으로 승패를 내지 못했다. 27일 끝난 카타르 8개국 초청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은 피로가 쌓인 박주영(고려대)과 수비수 안태은(조선대) 등을 뺀 채 경기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 22분 한동원(서울)의 슈팅이 상대 골문을 갈랐지만 시리아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켰고, 김승용(서울) 백지훈(〃) 신영록(수원) 등 주전멤버 다수가 투입된 후반에도 상대의 거친 플레이를 뚫지 못했다. 두 팀은 다음달 1일 같은 장소에서 2차 평가전을 치른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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