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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찌르기’엔 손날 막기

등록 2016-09-22 17:38수정 2016-09-22 17:41

수원 삼성 염기훈(왼쪽 둘째)이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6 축구협회(FA)컵 4강전 대진 추첨 및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울산 현대 이용을 향해 두 손가락을 뻗자 이용이 손날로 이를 막아내며 웃고 있다. 4강전은 FC서울-부천FC, 수원 삼성-울산 현대의 대결로 치러진다. 4강전은 10월26일, 결승 1차전은 11월30일, 2차전은 12월3일 열린다. 우승 상금은 3억원. 연합뉴스
수원 삼성 염기훈(왼쪽 둘째)이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6 축구협회(FA)컵 4강전 대진 추첨 및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울산 현대 이용을 향해 두 손가락을 뻗자 이용이 손날로 이를 막아내며 웃고 있다. 4강전은 FC서울-부천FC, 수원 삼성-울산 현대의 대결로 치러진다. 4강전은 10월26일, 결승 1차전은 11월30일, 2차전은 12월3일 열린다. 우승 상금은 3억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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