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최진철·노상래, 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

등록 2018-01-31 11:45

최진철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과 노상래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 박건하 전 서울 이랜드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으로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회(위원장 김판곤) 위원 명단을 31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회는 5개 소위원회(선임·테크니컬 스터디 그룹·정보전략·스포츠과학·스카우트)로 나뉘어 총 18명의 위원이 활동한다. 이 가운데 국가대표와 23살 이하(U-23) 대표 감독 선임 등을 결정하는 선임 소위원회에는 최진철, 노상래, 박건하 외에 정재권 한양대 감독, 김영찬 대한체육회 훈련기획부장, 영국인 축구 칼럼니스트 스티브 프라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김판곤 위원장은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회는 감독 선임뿐만 아니라 대표팀 전력 강화를 분야별로 지원하는 게 주 업무다.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젊고 활동적인 전문가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선임 소위원회에 비선수 출신 2명을 포함한 데 대해 김 위원장은 “축구인만의 관점이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객관성, 공정성을 높이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