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안영학의 특별한 월드컵】
“한국·일본·북한 모두 경험한 만큼
축구로 세 나라에 다리 놓고 싶어”
이달 말 ‘소수민족 월드컵’ 참가하려
지난해 은퇴 뒤 다시 축구화 신어
“팀 엠블럼엔 3국 요소 모두 담아…
‘일본의 통일 코리안들’ 자긍심
조선적 불편함 사라질 때까지 뛸 것”
“한국·일본·북한 모두 경험한 만큼
축구로 세 나라에 다리 놓고 싶어”
이달 말 ‘소수민족 월드컵’ 참가하려
지난해 은퇴 뒤 다시 축구화 신어
“팀 엠블럼엔 3국 요소 모두 담아…
‘일본의 통일 코리안들’ 자긍심
조선적 불편함 사라질 때까지 뛸 것”
안영학이 일본 도쿄 조선상공회관 사무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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