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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안전정보 핸드북 나왔다

등록 2018-06-01 16:19수정 2018-06-07 15:28

현지 테러 대비 행동 요령 등 소개
국정원, 1일부터 선수·응원단에 배포
국정원, 러시아 월드컵 안전정보 담은 핸드북. 국가정보원 제공
국정원, 러시아 월드컵 안전정보 담은 핸드북. 국가정보원 제공
국가정보원은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테러 등 비상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러시아 월드컵 안전정보 핸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핸드북에는 △러시아 현지 테러·치안정세 △우리 정부의 안전대책 △테러대비 행동요령 △우리 공관의 긴급 연락처 △비상상황 시 필요한 러시아어 신고요령 등 각종 안전정보와 행동요령이 담겨있다.

국정원은 1일 대한민국과 보스니아의 평가전이 열린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선수단 대상 대테러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의 안전대책을 설명하고 핸드북을 제공했다.

또 응원단과 교민들에 대해서는 주러 대사관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및 3개 임시 영사사무소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국정원은 러시아 수사·정보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선수단과 국민 대상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고, 예선 경기가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로드, 로스토프 나도누, 카잔 지역에는 경기일 앞뒤로 외교부, 대테러센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임시 영사사무소’를 운영키로 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러시아의 치안 사정이 과거보다 크게 개선됐으나 시리아 내전 군사개입 이후 아이에스(IS·이슬람국가)가 월드컵을 겨냥해 20여 차례에 걸쳐 보복테러를 반복 선동하고 있고, 올해 2월에는 체첸 반군 추정 총격 테러로 5명이 사망하는 등 불안요인이 있다”며 “여권 크기 휴대용으로 제작된 핸드북을 소지해 활용하면 비상상황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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