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북한 호날두’ 한광성, 호날두 소속팀 유벤투스로 이적

등록 2019-08-31 10:18

북한의 한광성(오른쪽)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핫탄 바하브리와 공을 다투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
북한의 한광성(오른쪽)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핫탄 바하브리와 공을 다투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
'북한의 호날두'로 불리는 공격수 한광성(21)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소속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1부리그) 유벤투스에서 뛰게 됐다.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치오는 31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한광성의 소속팀인) 칼리아리와 한광성 영입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가 한광성 영입을 위해 칼리아리에 이적료 500만유로(약 66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광성은 유벤투스와 계약을 위해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했다.

한광성은 2017년 3월 이탈리아 세리에 A 칼리아리에 입단했고, 그해 8월 세리에B(2부리그) 페루자로 임대됐다.

페루자에서는 세리에 B 36경기에 출장해 11골을 기록했다.

한광성은 일단 유벤투스의 23세 이하 팀에서 뛰면서 1군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