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선두 탈환의 꿈을 이어갔다. 맨유는 6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안방 경기에서 로이 킨, 웨인 루니의 득점포를 앞세워 버밍엄을 2-0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최근 14경기 12승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16승8무2패(승점 56)를 기록했다. 선두 첼시(승점 64)와는 승점 8차로 격차를 좁혔다. 김창금 기자, 연합1s
축구·해외리그 |
지단, 2007년 그라운드 떠난다 |
“소속팀 계약 끝나는데로”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33)이 소속 팀과의 계약이 끝나는 2007년 그라운드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지단은 5일 프랑스 텔리비전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빠르면 2007년에 현역 생활을 끝내고 싶다. 그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돼 있는데 아마도 프로 경력을 마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파죽 6연승 달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위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22차전 안방 경기에서 라울(2골), 지네딘 지단(1골), 토마스 그라베센(1골)의 맹폭으로 에스파뇰을 4-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말 완더리 룩셈부르고 감독을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6연승을 달리며 15승2무5패(승점 47)를 기록해 선두 FC 바르셀로나(승점 51)를 바짝 추격했다.
맨체스터, 첼시에 승점 8점차 추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선두 탈환의 꿈을 이어갔다. 맨유는 6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안방 경기에서 로이 킨, 웨인 루니의 득점포를 앞세워 버밍엄을 2-0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최근 14경기 12승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16승8무2패(승점 56)를 기록했다. 선두 첼시(승점 64)와는 승점 8차로 격차를 좁혔다. 김창금 기자, 연합1s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선두 탈환의 꿈을 이어갔다. 맨유는 6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안방 경기에서 로이 킨, 웨인 루니의 득점포를 앞세워 버밍엄을 2-0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최근 14경기 12승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16승8무2패(승점 56)를 기록했다. 선두 첼시(승점 64)와는 승점 8차로 격차를 좁혔다. 김창금 기자, 연합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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